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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인천=임영화기자)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(동장 한상호)는 최근 더모자이크 교회(담임목사 이영철)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.
더 모자이크 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백미10kg 15포, 책가방 52개, 손소독제200㎖ 540개를 기부했으며,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5가구에 매월 백미10kg 기부를 약속했다.
더 모자이크 교회는 지난해에도 부활절을 맞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백미10kg 30포를 기부한 바 있다.
한상호 서창2동장은“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한편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12곳의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,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민·관 협력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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