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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
마태복음 22:37~39절
쌀이 없어서 굶었어요'. '배가 고프지만 참았어요' 실제로 이런 이야기를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. 배고픈 사람들이 있겠어 하지만 쌀 한 포대 사는 게 버겁고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. 마음이 아프고 힘든 이야기를 듣고 뜻이 있는 분들과 뜻을 함께하면서 작은 기적은 시작되었습니다^^ 기본권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권리 맛있는 밥 한 끼 먹고 쉴 수 있는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계십니다. 쌀 20kg을 받아서 행복한 분들을 위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쌀 기부~ 행복한 순간을 적어보려고 합니다. 작은 기적들 이 쌀들이 어디서 오는지 아시면 놀라실 겁니다^^ 동영상 정보 상세 보기쌀기부는 누군가를 위해서 기부하고 싶다고 하는 분들의 뜻을 모아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~ 당신이 보내주는 쌀한포대의 기적은 매달 이어지고 있습니다.^^ 더모자이크교회 쌀기부 당신을 기억합니다.더모자이크교회 쌀기부 당신을 기억합니다. 대표 동영상 설명을 입력하세요.
서창동으로 교회를 옮기고 1년 6개월이나 지났습니다. 매달 서창 2동 행복 복지센터에 쌀 기부하고 있습니다. 매달매달 기부하고 있습니다. 이 쌀 기부 해온 지는 5년도 넘었습니다~ 진짜 놀라운 건 이 쌀들은 전국에서 더 모자이크 교회의 뜻을 알고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 꾸준히 보내주고 계십니다.
정해진 숫자가 없습니다. 그러나 쌀 기부를 하기 위한? 숫자는 다양한 분들이 마음이 닿아서 보내주고 계십니다. 서창 2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매번 기부할 때마다 이 쌀들은 다른 분들이 한포 한포 보내주시고 계십니다~ 선한 일은 하늘에 다 기록된다고 믿습니다. 기부자분들이 나누는 이 기쁨은 기부자분들에게 몇 배로 돌아갈 것입니다.
사람이기에 온정을 나누고 아픔을 함께하고 같이 하는 마음 쌀 기부 동참해 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. 박스를 주워서 하루 종일 고물상에 팔아도 이제는 진짜.. 식당에서 하는 밥 한 끼 식사비 용도 나오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. 편부모 가정에서 먹고 싶은 게 넘치고 잘 먹고 잘 커야 하는 아이들이 밥 대신 라면을 먹으면서 버티고 있다는 사실을 늘 접하면서 지금 이 순간만큼 행복한 순간이 없습니다.
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고 함께 나누기를 희망하고 소원합니다. 서창2동 주민자치센터가 아닌 인천 전체에 기부하고 전국에서 쌀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나눌 수 있기를 작게나마 소원합니다.